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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혼성 4인조 록 밴드 VINCIT(빈시트)가 신곡을 선보인다.
빈시트는 18일 정오 디지털 싱글 ‘I don’t wanna die’를 발매한다. 빈시트는 활동명 빈시트옴니아에서 이름을 바꾸고 첫 곡을 공개한다.
‘I don’t wanna die’는 VINCIT의 리더이자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송지아가 작사, 작곡하고, 기타 모규찬 베이스 구태일 드럼 심형석으로 구성된 빈시트 멤버들의 강렬하지만 섬세한 편곡이 더해져 이모셔널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웅장한 느낌의 곡으로 완성되었다.
‘I don’t wanna die’는 시작부터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송지아의 보컬과 감성적인 피아노 사운드로 듣는 이를 집중케 하고, 이어지는 후렴 부분에서 한꺼번에 터지는 밴드사운드가 많은 감정을 흔드는 기폭제 역할을 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그 감정선을 놓지 않는, 밴드 특유의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빈시트는 3월 말 EP앨범 발매 예정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공연과 새로운 곡으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C2K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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