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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야구선수 출신 요식업 CEO 김병현이 미국에 집 2~3채를 샀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서 전현무는 "김병현 같은 경우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이 대단했잖아"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재테크 쪽에도 할 얘기가 되게 많을 것 같아. 그 상시에 외화를 굉장히 많이 버셨기 때문에"라고 추가한 후 김병현에게 "잘 관리가 되고 있냐?"고 물은 붐.
그러자 김병현은 "내가 어린 나이에 큰돈을 많이 벌었는데 미국에 집도 조그마한 거 두 세 채 사고"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놀란 양세찬은 "미국 동네가 어디냐?"고 물었고, 김병현은 "샌디에이고에 한 채, 애리조나에도 한 채 있었고"라고 답한 후 "조그만 집이다. 큰 집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래도 마당 있었지?", 붐은 "수영장 유무가 중요하다"고 물었고, 김병현은 "마당, 수영장 있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더했다.
[사진 =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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