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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소주연이 '낭만닥터 김사부2'로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소주연은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사랑스럽고 달달한 모습이 아닌 응급 환자를 보는 진지한 모습부터 여운영(김홍파) 원장이 돌담병원에 실려오는 모습을 보고 망연자실한 표정의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방송 말미에 의문의 누군가와 여원장의 상태에 대해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며 그녀가 숨긴 비밀과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소주연은 윤아름 캐릭터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함은 물론 중간중간 진지한 모습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드라마 방송 직후2020년 핫루키로 선정되는 등 드라마와 함께 꾸준한 화제성을 이끌고 있다.
김사부를 연기하는 한석규를 필두로 진경, 안효섭, 이성경, 신동욱, 김민재 등 다양한 출연진이 시너지를 내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윤아름 캐릭터를 연기하는 소주연은 드라마만큼이나 많은시청자들에게 사랑 받으며 이번 드라마의 최대의 수혜자로 자리잡고 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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