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밴드 소울라이츠가 4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울라이츠는 1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청춘의 순간’을 발표한다.
‘청춘의 순간’은 청춘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에 대한 이야기로, 자칫 부서질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찬란히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
소울라이츠의 리더 손창학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공감 가는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한 슈가볼의 고창인이 공동 작사로 이름을 올렸다.
손창학은 “최근 청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시기였다. 오늘날 물리적인 나이로 청춘의 시기를 재단하는 것이 더는 무의미하지 않나 싶다”라며 “지금 이 순간 어딘가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모든 이들이 청춘이라 생각한다. 이 노래는 불안과 상처를 안고 여전히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모든 사람을 위한 노래”라고 전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