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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상욱이 거취를 고민중이다.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주상욱과 전속계약 재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상욱은 2월말을 끝으로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이와 관련해 아내 차예련이 몸담고 있는 HB엔터테인먼트와도 이적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주상욱은 1998년 KBS 2TV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화려한 유혹',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채널A드라마 '터치'를 통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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