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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긴급 점검한다.
19일 방송에선 '전염병이 습격'을 주제로 고려대학교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 고란 경제부 기자, 정명진 의학전문기자와 함께한다. 이들은 코로나19에 관한 잘못된 상식과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생활 모습을 짚으며,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현재 전염병 퇴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역학조사관에 대해서도 상세히 알아볼 예정. 이어 출연진은 현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셀프 예방법도 소개한다. 방역마스크를 써야 하는지, 사우나나 수영장을 가도 되는지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속 시원한 답변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곽승준의 쿨까당' 전염병의 습격 편은 이날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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