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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치타가 고양이 4마리와 강아지 2마리를 깜짝 공개한다.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펫 그것을 알려줄개'에서 치타는 자신의 집과 함께 강아지, 고양이를 키우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치타의 어머니도 특별 출연하며 치타의 따뜻한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MC였던 브라이언은 마트에서 다음 MC주자인 치타를 만난다. 술 코너 앞에서 서성이던 치타를 보며 브라이언은 치타에게 술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하니, 치타는 "어제 회식을 해서…"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리고 브라이언은 MC자리를 치타에게 넘겨준다.
치타는 자신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들을 소개하기 위해 전문가를 집으로 초대한다. 치타의 집을 찾은 김석완 수의사는 치타에게 고양이들을 위한 캣워커를 설치하기를 제안하는데, 이에 치타는 "집이 전세라서 못을 박으면 안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수의사는 못을 박지 않아도 봉을 이어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결책을 알려준다.
이어, 치타는 고양이들을 소개하면서 귀여워서 어쩔 줄 몰라 하며 고양이 4마리의 특징을 설명한다. 치타는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뿐만 아니라 길 고양이들까지 돌본다고 이야기했다. 실제 길 고양이들을 위해 집을 지어주기도 했으며, 길 고양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먹이를 주기도 했다.
한편 '펫, 그것을 알려줄개' 방송은 유튜브 '한뼘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SBS미디어넷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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