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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임은경이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엔 배우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이 출연하는 '얼음~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과거 큰 화제가 됐던 통신사 광고를 찍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길을 가다 이병헌 씨 팬 사인회가 있어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지금 소속사 사장님한테 캐스팅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약 광고 조건 자체가 발설을 하면 안된다는 조항이 있었다. 한 달 정도는 아무 말 안했다. 제가 받은 금액의 30배가 위약금으로 적혀있어서 무서웠다"며 "친구들이 계속 물어보고, 나중에는 신문 광고를 오려오기까지 하더라. 계속 아니라고 하면 왕따가 될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말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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