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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와의 불륜설로 파문을 일으킨 히가시데 마사히로(32)가 심경을 고백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을 보도했던 일본 언론 주간문춘은 20일 "보도 이후 침묵을 지켰던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입을 열었다. 주택가에서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직접 만났다"라고 전하며 단독 인터뷰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심경을 묻자 "정말 미안한 일을 벌였다"고 말문을 연 뒤 가족 및 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제 잘못으로 인해 무엇과도 바꿀 수도 없는 날들을 잃었단 것을 실감한다"며 "배우 일과 관련해서는 모든 것을 잃었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에게 아내인 와타나베 안의 생각과 카라타 에리카와의 불륜 등 심경을 계속해서 물었는데, 그는 망설이면서도 정중하게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하면서 불륜 관계로 발전했다. 특히 카라타 에리카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터라 대중의 충격은 더욱 컸다. 사실이 밝혀진 이후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어떤 비난을 받아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런 사태가 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후회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다"고 입장을 낸 바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하며 국내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던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며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 분들과 팬 분들,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AFPNEWS]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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