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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유튜버 '영국 남자' 조쉬(조슈아 캐럿)가 유튜브 측에 문제를 제기했다.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는 19일 '유튜브의 한국어 차별, 더이상 못 참겠어서 폭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조쉬와 올리(올리버 존 켄달)는 "우리 채널의 댓글창에서 10명이 대화 중이라고 생각하면 지금 6-7명이 한국어로, 3-4명이 영어로 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지금 유튜브가 몇몇의 한국 채널에서 영어 댓글을 우선순위로 올리면서 그게 외국 시청자 유입에 도움이 되는지 테스트 중이라고 하더라. 현재 유튜브가 하고 있는 이 실험은 3-4명의 말이 들리게 하려고 6명을 음소거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다.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조쉬와 올리는 "저희는 이 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 유튜브도 그러길 바란다. 그리고 뭐라도 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약간의 압박도 넣고 싶었다"라며 "다른 한국 크리에이터분들도 이 문제를 언급하신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그래도 아직 해결이 안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저희가 그냥 적응해서 '이제 이렇게 �記릿�, 어쩔 수 없지!'라고 하고 싶지는 않다. 유튜브 관계자들이 꼭 해결해야 할 문제이고, 필요하다면 저희는 계속 이런 영상을 만들 거다"라고 얘기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영국 남자'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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