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전도연이 정우성과의 호흡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의 배우 전도연, 윤여정이 출연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을 통해 처음으로 정우성과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은 "사실 걱정했다. 극중 인물이 굉장히 망가져서 바닥에 사는 인물이다. 정우성 씨가 그렇게 다 내려놓고 절박하게 보일 수 있을지 걱정했다. 가진 게 굉장히 많은 분처럼 보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런데 정우성 씨 덕분에 블랙 코미디 요소가 많아졌다. 저도 보는 재미가 있더라. 저희가 아는 정우성 씨의 멋진 모습뿐만 아니라 그 모습도 정우성 씨의 면모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한 면만 보고 있었구나' 싶었다. 그래서 찍을 때 더 했으면 하는 마음에 아쉬웠다"고 정우성에게 받은 인상을 전했다.
한편,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19일 개봉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