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고아라가 전도연과의 만남에 설렘을 표현했다.
고아라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성취. 전도연 선배님 멋있어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시사회. 응원합니다. 정우성 선배님, 배성우 선배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전도연과 만나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 고아라의 모습이 담겼다. 전도연은 고아라 어깨에 손을 올리며 다정한 면모를 뽐냈고 고아라는 환하게 미소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같은 소속사 선배 정우성과 포즈를 취해 남다른 의리를 엿보게 했다.
한편, 전도연, 정우성, 윤여정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으로 19일 개봉했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