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인형보다 깜찍한 막내딸 공개 "하송 널 사랑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 양을 공개했다.

별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 누가 인형인지 모르겠다. 내 인형 하송 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송 양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 양은 자신의 몸집만한 인형을 끌어안고 있다. 오동통한 팔과 다리는 보는 이의 입가에 절로 미소 지어지게 만든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인형이 인형을 안고 있네요", "막내 송이 너무 예뻐요", "무럭무럭 튼튼하게 자라거라"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아들 드림 군, 둘째아들 소울 군, 막내딸 송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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