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남보라, 대물 중의 대물 전설의 '하푸카 잡았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남보라가 하푸카(농어목에 속하는 돗돔급 몬스터. 맛도 환상적인 최고급 1티어 피쉬)를 잡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에서 뉴질랜드 랜펄리뱅스를 찾은 남보라는 하푸카 낚시에 성공했다.

이에 만세를 부르며 환호하던 남보라는 눈물까지 글썽였다. 이어 하푸카 옆에 누워 행복해 했다.

그리고 공개된 하푸카의 길이. 남보라가 잡은 하푸카의 길이는 무려 1m 11cm. 남보라는 단 한 번의 낚시 성공으로 단번에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남보라가 잡은 하푸카는 무게도 20kg으로 1위. 이에 남보라는 황금 배지까지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 대항해 시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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