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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하리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0일 자신의 SNS에 "전국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 병원들이 폐쇄되고 첫 사망자까지 나와 방역이 무너져버린 안타까운 상황에 마스크도 안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낮에 미팅이 있어서 갔는데 안전불감증인지 마스크들도 안 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자각이 없는 게 정말 안타까울 지경입니다. 제발 커다란 재앙으로 치닫지 않게 모두들 조금만 불편하더라도 신경씁시다"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단발 머리에 마스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 하리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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