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대 위에서 멋지게 공연하는 가수들의 모습을 보며 노래를 좋아하고 가수의 꿈을 꾸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위해 도전하다가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가장 많은 이유로 노래를 좋아하지만 선천적으로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해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가수에 꿈이 생긴 일반인들은 무작정 오디션을 보지만 예전과는 달리 기획사에서는 끼와 열정만으로는 오디션에서 합격할 수 없다. 특히 보컬분야에서는 발성을 연습을 한 가수지망생과 일반인들의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에 실력의 차이로 인해 가수의 꿈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후천적인 트레이닝으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도록 올바른 교육과 연습을 진행하는 ‘케이스타방송보컬팩토리’가 눈길을 끈다.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후천적으로 가능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케이스타방송보컬팩토리는 음치, 박치 등의 사람들의 꾸준한 트레이닝을 통해 교정 지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뮤지션의 꿈을 꾸는 많은 사람들이 준비 없이 결과만 보고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안타까워 예비뮤지션들을 위한 무료레슨도 진행하고 있다.
학원 관계자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기본적인 발성과 호흡을 잡는 방법 등의 기본기를 만들 때 까지 무기한 진행을 도와준다”며, “여기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레슨의 특징은 여타 학원처럼 일회성이 아니라는 것이며, 노래를 배우고 싶다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이 무료일 수 있는 것은 학원이라는 이름 아래 영리를 취하는 목적이 아닌, 교육지원청 허가 아래 인증된 교육기관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현재 케이스타방송보컬팩토리는 무료레슨 이후 본인 스스로에게 필요한 교육을 위해서 유료로 등록하는 이들이 많으며, 1:1 레슨과 맞춤 레슨을 통해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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