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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김국환이 과거 일식집 운영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가수 김국환, 김미화, 배우 전원주, 방송인 왕종근, 개그맨 최병서, 이상해 등이 출연해 '나이야 가라 황혼일수록 나가야지'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국환은 "사실 20여 년 전에 아내가 집에 무료하게 있어 커피숍이라도 해주려고 했다가 일식집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10여 년 동안 하면서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했다. 너무 경험이 없어 남의 말만 믿고 하다가…. 좀 그렇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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