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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풀메 얼마만?! 오랜만에 육아탈출, 콧바람 쐬러 나왔어요. 좋기만 할 줄 알았는데 젖병거부 튼튼이 울다지쳐 잠든 틈에 겨우 먹였단 얘기 들으니 가슴이 찢어지네요 ㅠ 얼른 집으로 가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를 달고 “엄마의 사회생활 #젖병거부 #좋은 방법 아시는 분 #튼튼이 84일”이라고 썼다.
네티즌은 “여전히 예뻐요” “모든 엄마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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