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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동시 정상을 예고했다.
빌보드는 24일(현지시각) 방탄소년단이 다음주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빌보드는 21일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이 27일까지 미국에서 30만 점 가량의 앨범 수치를 획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2018),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2018),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2019)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영국 오피셜 차트의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예약했다.
방탄소년단은 전작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로는 처음 이 차트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 7' 순위가 포함된 '빌보드 200' 차트는 3월 1일 공개될 예정이며, 오피셜 차트는 28일쯤 발표된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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