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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일곱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고소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숫자 '7' 모양의 초와 무지개, 유니콘, 별 등 화려한 장식이 꽃혀진 케이크가 담겼다. 또 귀여운 축하 메시지를 적은 편지와 연보랏빛 구두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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