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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출신 연기자 권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권민아는 27일 월간지 아나드론 2월호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 송이 노란 꽃이 피어 봄을 완성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권민아는 프리지아 같은 빼어난 미모와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아나드론과의 인터뷰에서 권민아는 배우를 꿈꾸게 된 계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연기의 매력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권민아는 "연기의 매력은 상상을 실행으로 옮기는 것"이라며 "연기는 설렘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특히 "'권민아'라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다. 권민아를 떠올렸을 때 어떤 이미지보다 기대되는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인정 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자로서의 당찬 포부를 전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7년 동안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사춘기 메들리'를 시작으로 '모던파머', '부탁해요 엄마', '병원선', '추리의 여왕2'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사진 = 아나드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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