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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새 앨범의 재킷 촬영장에서 초집중 모드를 발휘해 최고의 결과물을 일궈냈다.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신곡 '워너비(WANNABE)'로 컴백한 있지의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의 재킷 비하인드 컷을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섯 멤버의 열정과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있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며 '프로 아이돌미'를 대방출했다.
특히 신보 콘셉트를 완벽 구현한 ITZY 표 카리스마 눈빛이 생생하게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리더 예지와 류진은 각각 파격적인 금발 포니테일, 푸른 칼단발을 완벽 소화하고 남다른 '멋쁨' 포스를 뿜어냈다.
리아와 채령은 하이틴 영화 속 주인공을 연상시키는 미모와 매력을 발산하고 도도한 눈맞춤을 전했다. 시원시원한 비율을 자랑하는 막내 유나는 ITZY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지난 9일 발매된 신곡 '워너비'는 공개 당일 4개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11일 지니뮤직, 벅스, 소리바다 차트 정상을 수성하는 등 발매 3일째에도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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