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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자회사 KBS비즈니스 소속 환경 담당 직원과 접촉한 동료직원 11명이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KBS는 직원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추가로 환경요원 3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체검사를 받도록 했다.
KBS는 11일 본사 신관과 본관, 누리동 전체에 대한 방역 작업을 완료한 데 이어 이날 오후 연구동, 13일 새벽에는 별관에 대해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KBS는 앞으로도 방역당국과 수시로 관련 정보를 교환하며, 필요한 조치에 대해서 신속히 처리하고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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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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