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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토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이드리스 엘바가 코로나19 확진자라고 밝혔다.
그는 16일(현지시간) SNS를 통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지금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을 발견된 이후 자가격리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드리스 엘바는 지난주 금요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이어 “이것은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영국에서는 1,500명이 확진자로 판명됐으며, 이 가운데 55명이 사망했다.
이드리스 엘바는 아내와 함께 영상에 출연해“지금은 연대를 해야할 때”라면서 “서로를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톰 행크스 부부,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사진 = 코믹북닷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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