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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와 함께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애라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도 걷는다. 걸으면 건강하고 누우면 아프대요. 하루 30분이상 걷기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답니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걸으며 나아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차인표와 함께 마스크를 쓴 채 등산을 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중요합니다", "사랑스러운 부부", "행복한 모습"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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