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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미국 내 동양인 인종차별을 비판했다.
서동주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마스크 쓰면 쓴다고 때리고 안 쓰면 안 썼다고 때리고, 어쩌라는 겁니까?"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한국인이 폭행당했다'는 내용의 기사 캡처본을 게재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를 쓴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과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동주는 '맞기 싫다', '인종차별 나빠요'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최근 개그맨 홍록기, 김원효, 영기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사진 = 서동주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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