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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한정수가 코로나19 사태 속 한국인의 성숙한 시민의식을 치켜세웠다.
한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선진국 중에도 선진국이었다. 사재기 없는 전 세계 유일한 나라"라며 "대한국민 최고! 선진 국민"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공포감에 미국과 유럽 등에서 '생필품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반면, 한국은 국민들이 의연한 자세를 유지하며 외신에서도 회자되고 있다.
앞서 2월 26일에도 한정수는 "대한민국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지금은 서로를 비난하며 싸울 때는 아닌 것 같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이 위기를 잘 극복해냅시다"라고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한편 한정수는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한정수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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