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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이대호의 20번째 시즌을 맞아 기념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2001년 데뷔한 이대호는 올해로 20번째 해를 맞는다. 롯데는 "그 동안 롯데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한 이대호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유니폼, 모자, 기념구, 무드등 등 기념상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롯데는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 상품’에 대해 "구단의 메인 컬러인 네이비에 메탈 골드 조합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트로피 모양의 기념패치는 MLB에서 주로 사용하는 고주파 패치 방식으로 제작했고, 유니폼의 뒷면에는 프로 데뷔 이후 주요 수상 및 활동 내역을 새겨 이대호가 걸어온 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대호 20번째 시즌 기념 상품’은 24일부터 롯데자이언츠 공식 온라인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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