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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현숙-윤종 부부의 아들이 동생을 기원했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현숙-윤종 부부, 아들 하민의 캐나다 가족 여행 모습이 담겼다.
노천탕을 즐기며 김현숙은 “자기야 난 돌아가면 방송을 더 열심히 할 거야. 그래서 또 올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에게 “하민아 캐나다 어때?”라고 질문했다.
하민은 “너무 좋아”라고 말한 뒤 “엄마. 동생 데리고 여기 또 오자”라고 해 김현숙-윤종 부부를 폭소케 했다.
이후 김현숙이 남편에게 기대자 윤종은 “붙지 말아라. 무서워라”라고 장난을 쳤다. 또 “가족끼리 그러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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