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외국인선수 3인방이 입국을 완료했다.
미국에 머물던 외국인타자 제라드 호잉과 외국인투수 채드 벨은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호주에 있었던 외국인투수 워윅 서폴드는 태국 방콕을 경유해 26일 한국 땅을 밟았다.
이들은 모두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에 따라 팀 훈련 합류 여부가 정해진다.
한화 관계자는 "세 선수 모두 검사를 완료했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 합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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