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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영탁이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트로트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했다.
영탁은 실용음악과 겸임 교수로서 커리어를 공개하며 "가수할 때 보다 많이 벌었다. 살아야 했다. 그땐 물 사먹을 돈도 없었다"고 했다.
영탁은 "돈을 좀 버니까 살겠더라. 사실 가수를 안 하려고 했다. 학위가 있으면 좋으니까 방향을 정하고 하던 중게 '히든싱어'를 출연해 가수의 꿈을 다시 지폈다"며 "실용음악 석사과정까지 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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