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가 방탄소년단(BTS), 봉준호 감독 등 한류를 통해 세계인들의 높아진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역사로 바꾸며, 한국의 찬란한 문화를 전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비법을 알려주는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최근 국제사회에서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한국의 모습이 실시간으로 전세계에 외신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또한 방탄소년단으로 대표되는 한국의 대중문화또한 전세계 젊은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한국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은 코로나 19대응과 대중문화에 제한되어 있습니다
반크는 한국의 한국의 청소년, 청년들이 코로나 19 대응과 한류를 통해 높아지는 한국에 대한 관심을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로 바꾸어주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홍보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카드뉴스는 한류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려주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반크는 영어 단어 “Culture(문화)" 통해 세계인들에게 아직 알려지지 않는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세계의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이번 카드 뉴스를 통해 반크의 사이버 외교관, 글로벌 한국홍보대사들이 교류하는 전세계인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도록 지원할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반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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