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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6월 9일 가요계 컴백을 확정 지었다.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SNS 채널에 우주소녀의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Neverland)'의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싱그러운 초록 빛깔의 들판을 배경으로 우주소녀 멤버 중 한 사람으로 짐작되는 인물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산뜻한 꽃 패턴의 의상이 어우러져 화사한 아름다움을 뿜어내고 있는 인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함께 공개된 텍스트 "우주소녀 미니 앨범 네버랜드 2020.06.09 커밍순(WJSN MINI ALBUM Neverland 2020.JUNE.09 COMING SOON)"을 통해서는 앨범명과 컴백일을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배가시켰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자랑, 팬들의 관심을 이끈 우주소녀가 어떤 콘셉트와 앨범으로 가요계에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는 6월 9일 새로운 미니앨범 '네버랜드'를 발표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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