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긴장감이 한층 완화됐다는 평가가 이어졌으나 이태원 클럽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75명이고 이중 서울에서 49명이 발생하게 됐다.
정부에서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들에 한해 진단검사와 연락협조 등을 촉구하고 있으나 상당수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코로나 방역전문기업 바이델코리아(CEO 알렉스오)가 진행 중인 코로나 방역할인행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소상공인 대상으로 시행되는 행사로 선착순 500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코로나 방역비용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혜택을 적용 받아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FDA등록된 자체 처방한 메디컬살균 소독제로 살균 소독을 진행하게 되는데, 코로나 방역작업을 완료한 이후 자외선 살균 및 측정기를 통해 비포 앤 애프터의 살균 소독 효과 리포트를 제공해 이용만족도가 높다.
또한 코로나 방역작업을 완료한 매장에 방역인증 스티커와 소독증명서를 발급 제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매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그간 불황을 견뎌낸 소상공인들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었으나 이번 이태원 클럽 사태로 불안감이 고조된 상태다.”라고 설명하면서 “당사의 코로나 방역서비스를 받아 안전하게 손님을 맞이할 준비작업을 펼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기된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바이델코리아’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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