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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 각오를 전했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종현은 "오랜만에 새 앨범을 선보이는 자리라 많이 떨린다. 지난 타이틀과는 다르게 성숙하고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 이번 앨범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뉴이스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다양한 색채를 ㅂ표현한 밤의 노래다. 야상곡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면 저희는 색다르고 다채로운 느낌의 야상곡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은 강렬한 이끌림으로 서로에게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R&B POP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의 한층 성숙해지고 과감해진 면모를 담았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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