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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다.
위키트리는 박규리가 용인 66번 확진자가 해당 클럽에 방문한 지난 2일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로 같은 장소에서 춤을 췄다고 1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박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 관계자는 취재진의 전화를 수차례 받지 않으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께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확진자 수는 86명을 넘어서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박규리는 2016년 팀 해체 후 연기자로 전향, '장영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황후의 품격' 등에 출연했다. 현재 7세 연하의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 씨와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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