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백지원이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에서 박서준 엄마로 활약을 펼친다.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전, "백지원이 영화 '드림'에서 박서준 엄마 역할로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드림'은 이병헌 감독이 천만 영화 '극한직업' 이후 선보이는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아이유) 등의 출연으로 영화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다.
백지원은 극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휩쓸려 징계 중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의 엄마 선자 역을 맡아 박서준과 남다른 모자 케미를 자랑하며 개성 있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백지원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로 이병헌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그간 드라마 '남자친구' '열혈사제' '계약우정', 영화 '니나내나'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여왔다.
현재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짝사랑에 빠진 올드미스 옥자로 분해 인간적이면서도 유쾌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남자친구'를 통해 공감을 부르는 세밀한 현실 연기로 아들을 걱정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그리며 박보검과 훈훈한 모자 케미를 보여준 백지원은 '드림'을 통해 박서준과 또 어떤 연기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림'은 박서준, 이지은, 이현우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오는 2021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이끌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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