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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 밴드 데이식스(DAY6)가 신곡 '좀비(Zombie)'로 폭넓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데이식스는 지난 11일 오후 6시 새 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더 디먼(The Book of Us : The Demon)'과 타이틀곡 '좀비(Zombie)'를 발표했다. 컴백에 앞서 잠정적 활동 중단을 공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지만, 정성 들여 만든 그들의 음악만큼은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멤버 Young K와 원필이 작사한 '좀비'의 가사가 팬덤부터 대중까지 넓은 공감을 사고 있다. 이들은 아무런 감정도 없이 그저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을 '좀비'에 비유해 표현했다.
"오늘도 똑같이 흘러가 나만 이렇게 힘들까", "I feel like I became a zombie 머리와 심장이 텅 빈", "그저 잠에 들기만을 기다리며 살아" 등 노랫말을 통해 힘겹게 하루를 버텨내는 모습을 그려 짙은 여운을 남겼다.
멤버들은 "감정의 불균형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는 희망을 말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음악팬들은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괜스레 눈물이 나고 마음이 찡해진다는 감상평을 남기며 DAY6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동감했다.
한편 데이식스의 '좀비'는 12일 오전 1시 기준 지니 뮤직과 벅스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멜론에서는 4위를 기록하는 등 그룹 자체 최고 성적을 세웠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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