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키움 리드오프 서건창(31)의 솔로포가 터졌다.
서건창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3차전에서 1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회초 1아웃에 나온 서건창은 여건욱의 143km 직구를 공략해 우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서건창의 시즌 2호 홈런이다.
키움은 서건창의 홈런에 힘입어 6-0으로 점수차를 벌리는데 성공했다.
[서건창.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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