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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준희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아지들은 낮에 실컷 놀아 뻗었고 신랑이랑 전 음악 틀어 놓고 도란도란 수다 삼매경. 이런 소소한 행복이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 행복 우리 모두 나눠 가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자 강아지들을 안고 달달한 키스를 하고 있는 김준희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김준희는 "내가 꿈꿔왔던 완벽한 삶이 지금 제 눈앞에 이뤄지고 있네요.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피크닉 매트에 앉아 있는 김준희와 그의 다리를 베고 누워 있는 신랑의 모습에서 깨소금 냄새가 솔솔 풍겼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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