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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과속 스캔들'을 바라는 장하리(장나라)의 레이더에 세 남자가 포착됐다.
21일 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극본 노선재 연출 남기훈) 4회가 방송됐다.
장하리(장나라)에게 현재 주어진 임신 가능 기간은 단 6개월. 결혼은 건너뛰고 과속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장하리는 '연상남' 한이상(고준), '남사친' 윤재영(박병은), '연하남' 최강으뜸(정건주)을 과속을 위한 남자 후보로 눈 여겨 보기 시작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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