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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 언니 홍선영이 요요를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임원희의 입을 찾아갔다.
임원희는 홍자매에게 꽃과 빵을 선물했고, 자매들 역시 자신들이 알고 있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가르쳐줬다.
또한 홍선영은 임원희는 보며 "눈이 깊다"고 칭찬했고, 임원희 또한 "생각보다 되게 아담하시다"라고 화답했다.
이에 홍선영은 "근데 18kg 다시 쪘다. 조금 더 슬림할 때 오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요요 사실을 털어놨고, 동생 홍진영 또한 "언니는 요요의 아이콘"이라며 "하필 쪄도 18kg가 찌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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