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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넷플릭스의 새로운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투게더'가 오는 6월 26일 공개를 확정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 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인도네시아의 욕자카르타, 발리,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까지 6개 도시를 돌아다니는 두 남자의 아시아 여행을 담았다.
메인포스터에는 여행을 앞둔 이승기와 류이호의 설렘이 느껴지는 셀카 타임이 담겼다. '투게더'로 처음 만난 이승기와 류이호, 팬이 직접 추천한 장소를 여행하며 미션을 완수하면 팬이 기다리는 곳으로 가게 된다. 예능 고수 이승기와 예능 초보 류이호가 제작진이 내놓는 엉뚱 기발한 미션을 통과해 단서를 모아가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팬들이 추천한 여행지를 뽑아 만든 '투게더'만의 특별한 여행 루트도 눈길을 끈다. 현지 팬이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곳으로 꼽은 장소를 모아서 만들어진 '투게더'의 여정은 각국 최고의 여행지와 액티비티로 가득하다.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요즘 '투게더'와 함께 하는 랜선 아시아 일주가 선사할 오감 힐링에 기대가 모인다. '투게더'는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등을 제작한 히트메이커이자 '범인은 바로 너!' 시리즈와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등 넷플릭스와 함께 한국의 예능을 꾸준히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소개해온 제작사 컴퍼니 상상이 맡았다.
오는 6월 26일 전 세계 공개.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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