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힘들 때 레드벨벳 예리에게 힘 얻는다" ('예리한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예리와 트와이스 나연의 친분이 공개됐다.

예리는 스카이티브이 유튜브 채널 '덤덤스튜디오'를 통해 8일부터 '예리한방'을 선보인다. '예리한방'에서 예리는 자신만의 비밀 아지트에 연예인 절친들을 초대하여 스몰토크 뿐만 아니라 먹방, 쿡방, 겜방, 펫방, 음방, 옷방까지 다양한 모습을 펼치며 대중이 몰랐던 예리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예리한방' 1회에서는 예리가 즉석에서 트와이스 나연, 레드벨벳 슬기와 깜짝 전화 연결을 통해 게스트 섭외를 진행한다. 트와이스 나연은 "힘들 때 예리의 한마디로 굉장한 힘을 얻는다"고 해 예리를 감동시켰다고.

깊고 진솔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말하는 예리가 ‘예리한방’에 어떤 스타들을 초대하여 신선한 케미와 일상 속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예리한방'은 8일부터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사진 = 스카이티브이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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