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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정승환이 초여름의 특별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안테나는 8일 공식 SNS 채널에 정승환의 새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의 타임라인 이미지를 공개하며 그의 컴백 소식을 전했다.
SBS '청불외전-외불러'의 라이브 트랙 '이별 이야기'와 '가시나무', 그리고 SBS 드라마 '하이에나' OST '나는 너야' 등으로 공백기 동안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온 정승환은 이번 신곡을 통해 약 반년 만에 정식 싱글로 팬들의 곁을 찾는다.
특히 초여름을 알리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더해진다. 그간 '눈사람' '그 겨울' 등 겨울 노래로 많은 이들을 보듬어준 정승환인 만큼 '정승환표 여름 감성'이 어떻게 녹아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정승환은 9일과 11일 컴백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12일엔 미리 듣기를 선보인다. 15일에는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정승환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17일 신곡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발매하고 리스너들과 오랜만에 교감한다.
[사진 = 안테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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