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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B.A.P 출신 힘찬(본명 김힘찬·30)에 대한 7차 공판이 10일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정성완 부장판사)은 이날 오후 3시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힘찬에 대한 공판기일을 연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으나,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혐의를 부인해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012년 데뷔한 B.A.P는 멤버 방용국, 젤로가 팀을 떠나며 4인조로 재편했다. 이후 남은 멤버들도 소속사와 재계약이 불발됨에 따라 사실상 해체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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