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김응수 "환경 오염, 개개인이 고쳐나가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응수가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10일 오전 '제17회 서울환경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서울환경영화제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장 최열, 집행위원장 이명세 감독, 서도은 프로그래머, 배우 김응수가 참석했다.

에코라이프를 지향하는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에는 배우 김응수와 하지원이 발탁됐다.

김응수는 이날 "환경은 백번, 천번, 만번을 이야기해도 제일 소중한 요소다. 절대 환경을 파괴해선 안 된다"라며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 제일 기본적인 요소인 환경이 침해받고 있는데 개인이 고쳐나갈 수밖에 없다"고 힘줘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서울환경영화제'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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