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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유닛 K.R.Y(규현 려욱 예성)의 멤버 규현이 려욱과의 폭소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게스트로 슈퍼주니어-K.R.Y.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려욱은 "더울 때 뭘 입고 자냐"는 질문에 "전 다 벗고 잔다"고 쿨하게 답했다.
려욱의 말에 규현은 숙소 생활을 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전에 같이 살 때였는데, 려욱 씨는 원래 문을 닫고 다 잠그고 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때 술을 마셔서 흥분 상태라 문을 열고 싶었다. 거기가 문을 걸어서 잠그는 형식이었어서 힘을 주면 열렸다"며 "문을 딱 열고 들어갔는데, 다 벗고 있었다. 다시 닫고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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