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이 개봉 첫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
10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16.5%로 전체 예매율 1위 자리에 올랐다.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이라는 현실감 넘치는 소재와 쫀쫀한 스토리 라인, 그리고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등 연기 장인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았던 '결백'은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에게 공개된 후 뜨거운 극찬이 이어지며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뜨거운 기대를 안고 출격한 '결백'은 개봉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사진 = 키다리이엔티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