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유진형 기자] KIA 윌리엄스 감독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10-6 강우콜드 승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경기 내내 굵은 비가 쏟아졌고, 5회말 종료 후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17승15패. KT는 6연패에 빠졌다. 11승20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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